일상/기타

AKG S30 이벤트 블루투스 스피커

카탈리스트 2018. 1. 21. 17:4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삼성에서 이벤트성으로 뿌리고 아직 정식 판매는 하지 않는


AKG S30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한 기념으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S8과 노트8사용자들에 한해서만 뿌린걸로 알고 있어요.)


도착했을때 모습이에요.



비닐을 벗기고 뒷면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알아볼수 있는거는 배터리 용량과 베트남에서 만들었다는것뿐...



겉 상자를 빼면 이렇게 고급스럽게 생긴 박스가 나와요.

'S30'이 글씨가 멋지네요



여기 손잡이 부분을 잡고 열면


이렇게 짠~하고 스피커가 나와요.

메탈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구성품을들 모두 모아봤어요

스피커 전용 포켓과 충전 케이블 크고 작은 설명서2개가 전부에요.


위쪽에는 전원, 블루투스연결, 통화와 음량 버튼과 배터리 잔량 표시LED가 있어요.

이쪽은 가죽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면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버튼도 누르는 감이 애매해요.

적당히 누르면 누르는 느낌이 없이 눌리고

조금 세게 누르면 눌리는 느낌은 드는데 계속 그러면 나중에 버튼이 안 눌릴것 같은느낌...

전 물리적으로 클릭하는 느낌이 확실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옆에는 충전,AUX, USB포트가 있는데요

보조배터리 겸용으로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까 사진에서 배터리 용량이 2,500mAh인지라

많이 쓸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요긴하게 쓸수 있을것 같아요.


뒷면은 이렇게 무난하게 생겼어요.

저희집에서 원래 쓰던 스피커가 소니SRS-X3인지라

별 생각없이 뒷면도 스피커 일줄 알았는데 뒷면은 막혀 있네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틀어보았어요.

갤럭시 S8로 찍은 영상이라 S8이 스피커의 소리를  다 담지 못하니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그냥 음향기기에 대해서 잘모르는 한 사람으로서

그냥 딱 들었을때의 느낌은 "오~괜찮다"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원래 있던 SRS-X3과 비교해보면

음질은 X3이 좀더 뛰어난 것 처럼 들였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X3이 약간 더 섬세한 느낌이랄까


처음 접해보는 AKG의 블루투스 스피커인 만큼 좀 더 써고보고 더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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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