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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제니

출생 : 1996. 01. 16

 

외국에서 온 멤버 같지만 알고 보면 한국인 멤버

이름이 외국에서 왔을 것 같지만

실제로 한국 이름인 본명이고, 뉴질랜드 유학으로 영어가 유창해 오해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응 두 번 말하고 바로 갔다는 썰이 있습니다.

 

키 163c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나무 위키)

 

 

 

 

데뷔 전에 YG 가수들의 노래를 종종 피처링하거나 무대, 뮤비에 나왔었습니다.

특지 지드래곤과 같이 두 곡 함께 했는데,

지디의 '그XX'의 뮤비 여주인공으로 나왔고(만 16살 때)

G-DRAGON - THAT XX (그 XX) M/V

 

 

또 지디의 'BLACK'를 피처링하고 무대도 함께 했었습니다.

(필자는 제니가 유명해지고 나서 깨닫고 깜짝 놀랐었어요.)

G-DRAGON_0908_SBS Inkigayo_COMEBACK_BLACK

제니의 첫 파트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마이크를 1초에 한 번씩 고쳐잡네요ㅋㅋ

지금과는 다른 약간의 긴장과 풋풋한 제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베테랑이니까)

 

이때의 이름은 JENNIE KIM으로 나왔었습니다.

 

 


팀 내 포지션은 메인 래퍼와 서브보컬이지만

'마지막처럼'이나 '불장난'에서는 랩 파트가 없고

오히려 강력한 보컬 능력을 보여줍니다.

 

'SOLO'에서도 제니의 보컬 색을 매우 잘 보여줬고

보컬, 랩, 댄스 삼박자가 모두 잘 갖춰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센스가 굉장히 뛰어난 듯합니다.(옷걸이도 만만치 않다.)

 

쭉쭉 뻗은 팔다리와

 

 

제니의 어깨선이 어우러지면(일명 직각어깨라고 한다.)

옷태가 끝내줍니다.

 

인간샤넬, 인간구찌등 각종 인간 명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특유의 분위기와 체형에서 나오는 옷태가 어우러져 나온 결과인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명품 로고가 보이는 사진도 많은 편인 것 같다)

 

 

 

 

 

 

 

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이렇게 웃고 있다가도

 

표정 하나로 이런 분위기가 연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표정 하나 가지고 분위기는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다 애매하게 하는 포지션이라고 하지만

댄스, 보컬, 랩뿐만 아니라 영어, 패션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멤버라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카탈리스트

본명 : 김지수

출생 : 1995. 01. 03

(빠른 연생으로 레드벨벳 슬기(94)와도 친구이고 트와이스 나연(95)과도 친하다고 한다.)

p.s 슬기 생일도 1994. 02. 10 일이지만 만 7 세에 입학하여 빠른이 아니다.

 

블랙핑크 멤버중에 한국 한국 한 멤버

 

키 162cm

몸무게 44kg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출처 : 나무 위키)

 

 

 

데뷔 전에도 수많은 활동을 했고

(다양한 CF, 카메오, 뮤비 출연)

 

 

개인적으로 그중에 가장 인상 깊은 건

EPIK HIGH (에픽하이) - 스포일러 (SPOILER) + 헤픈 엔딩 (HAPPEN ENDING) [Official MV]

또 데뷔 전 YG의 비공개 연습생 시절에 YG콘서트장에서 SM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습니다.

 


 

트레이드마크라고 할만한 유명한 것들

 

 

 

 

1. 지수 헬륨가스

블핑하우스에서 방영된 영상으로 헬륨과 지수의 찰떡케미?!를 자랑합니다.

 

 

 

2. 아무 말 노래

지수가 나오는 예능을 한 번쯤 보셨다면 아실 수도 있는데요,

주간아이돌, 라디오스타 등 많은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3. 겜순이

지수가 게임을 좋아하는 걸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브이 앱이나 블핑 하우스 등에 종종 나왔는데요,

쿠키런,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등 장르나 모바일, PC를 가리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같은 경우 제니와 함께 즐긴다고 한다.)

 

 

 

4. 유행어&별명

블랙핑크 팀 내에서 유행어 제조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행어로는 뇽안~(안녕), 염빠(빠염!)등이 있고,

별명은 젠득이, 날라리사가 지수가 만든 별명입니다.

주로 말을 거꾸로 해서 유행어로 만듭니다.

 

 

 


 

그밖에 지수에 관한 것들

 

 

1. 지수의 보물 1호 달곰이

 

지수가 보물 1호라고까지 말한 것을 보아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지수네 강아지 달곰이 입니다.

(하지만 먹으려고 합니다)

 

 

 

2. 쇼핑 공포증

무대 위에서는 우아하고 무표저에서 차도녀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거와 반대로

쇼핑을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이 블핑하우스에 나왔습니다.

 

 

 

3. 겁쟁이(는 아니고 다른 멤버들이 용감한 거라고 한다.)

블핑하우스에서 짚라인은 탈 때나 , 휘파람 뮤비에서 공중촬영 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보아 겁이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4. 독서왕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의외라고 생각한 부분인데

말 그대로 독서왕입니다.

독서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만화책을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팬들에게 추천한 책은 미 비포 유, 위대한 개츠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등이 있습니다.

 

 

 

5. 입김 논란

단순히 입김이 너무 길게 찍힌 사진이 논란이 된 것입니다.

심지어 해명?!까지도 했습니다ㅋㅋㅋㅋ

 

 

입김 논란 스브스 뉴스

 

지수 해명

 

 

 

5. 물건 올리기

4.5차원인 지수, 종종 특이한 행동을 하곤 하는데,

그중에 자주 하는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머리나 어깨 등에 세워서 올려놓으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6. 깊은 마음

평소에는 장난도 많이 치고 웃기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역시 엄청난 경쟁을 이겨낸 아이돌이라 그런지

깊은 속마음을 가끔씩 엿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도 가장 잘 챙기고, 발목을 다쳤을 때도 팬들 조차 나중에 알았을 정도로

티도 안 내고 씩씩게 일정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무대에서 MC를 봐서 계속 서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원래 성격은 좀 더 차분하고 말이 적지만

방송에 나올 때만큼은 팬분들과 더 재밌고 즐겁게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해

감동을 준 적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초딩같은 철없이 맑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그 속에 진지함을 두루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카탈리스트

포스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레드벨벳의 팬싸인회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친구 어깨넘어로 구경하기는 했지만

저나 친구나 처음 경험을 하는 팬싸인회여서 몰랐던 점들이 있는데

저희같은 처음가는 사람들이 알면 좋을 만한 것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포스트잇


팬싸에 당첨되신 분들이 전부 앨범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왜 붙이는거지?' 했었는데

싸인하면서 이름적어줄때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저런식으로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더라구요.

제 친구도 즉석으로 주변분께 빌려서 적었다고 하네요.



2. 선물


혹시라도 선물을 주실 생각이라면 조금은 신경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팬들이 선물을 많이 주겠거니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지만

직접보니까 상상 이상이네요


저기 저 박스들이 100분 팬싸인회 했을때 받은 양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천막 밑에도 박스가 나란히 놓인이 보이는데요

친구가 오레오 레드벨벳맛으로 구매했었는데

묻힐것 같다며 그냥 포기하고 저희끼리 까먹었습니다ㅋㅋ


대신에 제가 부탁한 꼬북이를 예리한테 전해줬어요

(첫번째 사진이에요.)



3. 간단한 멘트


그룹마다 길이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싸인 받는시간동안 무슨말을 할지 생각해보세요.


누구는 알차게 궁금한거 물어보거나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반면

누구는 아무말도 못하고 뻘줌하게 서서 싸인만 받고 내려와요.


어차피 싸인 받을꺼라면 시간을 알차게 쓸수 있도록 간단한 대화를 생각해봐요.

막상 생각해 간다고해도 긴장되고하면 아무말도 못할수 있으니까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거를 좀하면 좋을것 같아요.


멤버들이 고정 멘트로 나이를 물어봤는데

제 친구는 그거 답한거 말고는 아무말도 못했다네요.



그룹마다 조금씩은 팬문화가 다르고 방식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면 팬싸인회를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로는 충분할것 같아요.

다들 엄청난 행운으로 팬싸 당첨되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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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탈리스트

2월 2일에 진행되었던 레드벨벳 팬싸인회에 다녀왔는데요


포스터를 받기 위해서 친구랑 둘이서 핫트랙스에서

레드벨벳 앨범 예약구매 신청을 했었는데

앨범 한장으로 친구가 무려 팬싸에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복받은녀석......


그래서 앨범도 받아올겸 멀리서라도 레드벨벳을 영접할겸 해서 타임스퀘어로 따라갔어요.

조금 일찍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셨어요.


저가 있는 2층 맞은편에는 대포카메라 군단도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술렁술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저 멀리서 레벨이 등장 할때 쯤에는 사람으로 광장이 가득 찼어요.


크...여신강림


슬기, 조이, 웬디, 아이린, 예리 순서대로 앉고

간단한 인사후에 바로 싸인회를 진행했어요.


구린 화질속에서도 보이는 슬기의 저 귀여운 표정


팬싸중에는 다른 멤버들은 팬들에 둘러싸여서 잘보이지 않고

제 위치상 슬기만 잘보였는데

진짜 슬기 너무 이뻐요

역시 세계미녀 29위는 다른건가요?ㅋㅋ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나 찍어보았는데요

레드벨벳의 인기를 채감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뒤에 깨알같이 있는 상자들은 막바지에는 전부 팬들이 준 설물들로 가득차요

선물양만 해도 어마어마 했어요.

(예림아 내가 준 꼬북이 잘 가지고 있니?)


이렇게 마지막 팬분의 싸인이 끝나고

간단한 대화를 몇마디 나눈 후에


인사를 마무리로 떠나갔어요.




겨우 앨범 한장 사놓고 당첨 안되서 아쉽다고 하는거는 도둑놈심보인것 같고

저는 그냥 친구놈이 진짜 너무 부러울 따름이었네요.

'다음 활동때에는 앨범 20장씩 사고해서 목숨 걸고 팬싸 가볼까?'라는

생각이든 날이었어요.


레드벨벳 별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컴백했는데

건강조심하고 항상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예림! 박수영! 손승완! 강슬기! 배주현! 레드벨벳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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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탈리스트

어젯밤

레드벨벳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이런 의문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요

이 사진이 올라왔을때는 대부분 "아 컴백이구나!"를 깨달았는데요

그 전부터 냄새가 약간났습니다.


제가 발견한 컴백을 위한 떡밥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조회수 릴레이 미션 이벤트

레벨업 프로젝트 깃발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해도

팬미팅 부터 '혹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씩 활동시즌이 아닐때 팬미팅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 때는 보통 브랜트 대표 모델로서 한다던가 하는데

'오직 레벨업 프로젝트 이벤트일까?'라는 생각을 한거죠.

여기까지는 '혹시?'정도지 의심까지는 아니었어요.


근데 300만뷰를 넘기고 싸인CD10장이라고 했을때

촉이 왔습니다.

"아, 이거는 컴백각이다."

이때부터 컴백가능성을 40%정도로 열어두었던것 같습니다.




2. V앱 'The Perfect Red Velvet Night'


최근들어서 V앱 레드벨벳 채널에 들어가보면

Peek-A-Boo 활동이후로 딱히 활동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더 컴백으로 의심 할수도 혹은 그냥 팬들과의 소통으로 이해 할수도 있었어요.


전 이 공지를 봤을때는 그냥 신청하기에 바쁘고 오랜만에 V앱 컨텐츠를 볼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나서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행복감을 즐겼어요.


근데 지금 보니까 완전 엄청난 떡밥이였네요.

5번째 줄에 2부에서는 레드벨벳의 스테셜 스테이지가 공개됩니다.

이 멘트와 월요일에 진행되는 스케쥴인데 월요일은 음악방송이 없다는점을 생각하면

신곡 공개를 유추해 볼수도 있었겠네요.

(월요일 = 음방없는날 여기까지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운듯ㅠ)


그리고 오늘 쇄기를 박았습니다

이렇게 3장의 사진 공개와 함께

모두가 2018년 1월 29일에 레드벨벳이

The Perfect Red Velvet - seris 2 "BAD BOY"로 컴백함을 예측 할수 있었고

트위터에서 아예 쇄기를 박습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퍼펙트 레드벨벳이 돌아온다고요.


리패키지 앨범이름이 전과 달리 "퍼펙트 레드벨벳"인것을 보아

아마도 이번 컨셉은 레드쪽에 힘을 실어서 리패키지를 하지 않을까습니다.


2017년도만해도 3장의 앨범을 들고 나온 레드벨벳

빡센 스케쥴과 샤이니의 종현씨 일로 몸도 마음도 지쳤을것 같아

"조금 쉬지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살짝 해보았었는데요

신년초부터 바로 활동을 시작하네요.


활동을 시작한 만큼 열심히 응원해주겠지만

너무 바쁘게 일만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네요.

SM이 알아서 처리하겠지만

아무쪽으로 다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빌어봅니다.

Posted by 카탈리스트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소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앨범을 3개나 발매한 레드벨벳을 주제로 돌아왔는데요


피카부 활동은 끝났지만

새해 첫 인기가요에서 기분 좋게 출발하네요ㅎㅎ


사담은 이쯤 하고 제목대로 레드벨벳이 나오는 예능들을 추천해드릴려고요

사실 위키백과에 검색하면 레드벨벳의 음반 외 활동 목록 여기서 확인 할수 있는데요

너무 많은지라 저도 다는 못보고

2017년 1월 20일에 방송한 편의점을 털어라부터 2017년 11월 29일날 방송한 주간아이돌까지

빨간줄은 제가 풀영상은 폰것이고 파란줄은 레벨나오는 부분만 편집한 편집본을 본 거에요.


그럼 이중에서 레드벨벳의 혜자 예능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한개 ☆반개로 하겠습니다.


1. 편의점을 털어라 ★★

웬디가 MC로 참여핬을 뿐 아니라 게스트라 레벨뿐이라서 기대하고 왔는데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예능입니다.

주로 요리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줘서 레드벨벳분들이 거의 리액션으로 밖에 안나오고

그나마 먹을때 좀 나오는데 그마저도 전 뭔가 아쉬움이 남았어요.


2. 싱데렐라 ★★★★★

이거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완전 짱이에요.

슬기의 레전드 영상인 익스의 잘부탁드립니다를 여기서 불렀죠.

조이가 없는게 조금 흠이지만 다들 분량도 괜찮고

각각의 음색과 가창력도 엿볼수 있었어요.


3. 언니스 ★★★

이거는 제가 유튜브 클립으로 봤는데

재밌었어요.

별점이 3개에 그친 이유는

조금 진부한 예능 스타일과 분량 때문이에요.

유튜브에서만 봐도 충분할 정도니까

레벨을 보는것이 목적이라면 풀방송은 좀 아쉬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거는 유튜브로 본다면★★★☆정도 수준이에요.


4. 아는형님 ★★★★★

말이 필요없습니다.

레드벨벳의 생각과 일화들을 엿볼수 있는 방송이에요.

게스트도 레드벨벳뿐이라 분량도 좋고 재미도 있어요.

지금까지 총 2번 나왔는데 저는 2개를 다봤는데 다 만족합니다.

특히 첫번째 나왔을때 예리의 "맞아~난 양심이 없어"와

두번 모두 예리의 상황극이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5. SNL ★★★★

SNL특유의 색이 레드벨벳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줬죠.

예능성과 분량을 봤을때는 만점을 줄수 있지만

아무래도 역할극 중심이다보니까

소통면이 조금 아쉬워서 1개를 깍았습니다.

재미와 안구정화는 좋았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멤버 별 특유의 색깔이 2%아쉽다는...

그래도 별4개를 줄만큼 정말 재밌는 예능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세요.


6. 해피투게더3 - 전설의 조동아리 ★★

전 멤버가 다 나온것도 아니고 게스트도 여러분이라서 분량도 아쉽습니다.

게스트분들이 동방신가, 플라이 투 더스카이, GOD분들이셔서

레벨 토크가 적지만 그래도 유느님 덕분에 어느정도 분량은 확보한 수준입니다.

재밌는거 다 보시고 심심할때 보시던가

유튜브로 레벨부분컷한거 찾아서 보는거를 추천드러요.


7. 런닝맨 제작진's Week ☆

이거 풀영상으로 볼때 음? 회차가 잘못됬나? 했습니다.

정말중간에 게스트 느낌으로 잠깐 나와서 노래2-3곡 정도하고

짧게 짝레이스하고 끝납니다.

런닝맨 자체도 재밌는 회차가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어요.

굳이 보시려면 그냥 레드벨벳 나오는 부분부터 보시는걸 추천드러요.


8. 런닝맨 돈계 레이스 ★★☆

이편도 분량면에서 보자면 슈퍼주니어 분들과 같이나오고

멤버도 아이린과 조이 밖에 안 나와서 많지는 않지만

런닝맨 요번 회차 자체가 볼만하고

또 제가 슈주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sm그룹으로서 괜찮게봤어요.

단 레드벨벳만을 위해서 보는 거라면 분량이 너무 적어서 추천드리지 않아요.


9. 주간아이돌 ★★★★★

이거는 긴말 필요없을것 같아요.

전 회차 다 꿀잼입니다.

안보셨으면 그냥 보시면 됩니다


10. 한끼줍쇼 ★★★

그냥 전형적인 한끼줍쇼 게스트입니다.

적당한 분량과 적당한 토크가 있습니다만 모든 멤버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은거는 바라지 마시고 잔잔하게 보기 좋습니다.




위에 없는 번외편


1. LEVEL UP Project 시즌1 ★★★★★+★★★★★

이거는 러비들에게 갓 프로그램이라 특별히 10점 줬습니다.

레드벨벳이 좋으시면 그냥 보시면 됩니다.

레드벨벳 첫 리얼리티입니다. 조이가 드라마 스케줄때문에 없다는 아쉬움이있지만

분량은 말 할 필요도 없고 대화나 내용까지 다 재밌어요

그리고 현재 레벌업 시즌2가 옥수수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ㅋㅋㅋ


2.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

2.5를 줄지 3을 줄지 고민했지만 3을 줬네요.

문별, 슬기, 김소희, 디애나, 유아, 수정, 전소미 이렇게 7명이나 나와서

슬기 분량은 많지 않지만

평소에 듣기 힘든 연습생 시절의 관한 이야기를 했다는 점에서 3점을 줬어요.

어느정도 어림짐작은 했지만 '아 진짜 저정도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습생들의 고민을 엿보고 싶다면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렇게 레드벨벳이 나오는 예능들을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러비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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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탈리스트
요번에 수능 보느라 수고했다고

우연히 지인한테 sbs가요대전표를 받았어요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찾아갔죠

안내에 따라 자리를 찾아가서 앉으면

이렇게 생긴 응원도구가 있어요!

다른 응원도구는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뭐지?"하고 뒤에 버튼도 눌러보고 했는데

반응도 없고 고장났나?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거기 동시에 다 단체로 켜지더라구요.

어디서 단체로 통제하는듯

그리고 그라운드석에서 보니까

뒤에 앉으신 분들 가지고 무대하는 그룹 이름쓰고 응원하고 하더라구요.

규모가 규모인지라 응원도구부터 클라스에 놀랐다는ㄷㄷ


역시 방송용 무대인지라 무대가 2개 있었어요!


객석 기준으로 앞무대 뒷무대가 있었는데

고척돔이 뭐낙 큰지라 제 자리가 좋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뒷무대에서 공연하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앞에 빨간옷을 입으신 분이 아이유씨인데

딱 저곳이 뒷무대 공연하는 곳이였어요  밤편지 짱!

뒷무대에서 공연하며 앞무대에 무대장치 설치하고 그런식으로 했어요.

이정도 규모의 방송무대는 첨가보는거였는데

확실히 방송용 무대는 콘서트랑은 달랐어요.

무대 양옆 스크린에는 지금 생방송으로 나가는 가요대전을 틀어줬는데

무대 사이사이에 노래는 사전녹화한거를 틀어주고 무대를 세팅하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래서 선미 가시나는 라이브로 못본...

뒷무대에서 공연하면 잘 안보였지만

앞무대에서는 이정도로 꽤 잘보였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위 사진처럼 트와이스나 레드벨벳 무대는 사진을 남길수 있었는데

위너원이나 엑소,방탄소년단 같은경우는 보지도 못 했어요...ㅠ

경호원이 가서 말려도 들은 척도 안하고

팔을 잡고 끌어내려도 경호원분이 지나가기도전에 보란듯이 다시 올라가셔서

저건 좀 너무하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힘들게 티켓구하셔서 원하는 무대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엑소의 무대가 끝나 갈때쯤에서는 출구에서 보고 미친듯이 달려서

다행이 역에 도착하고 첫번째로 온 지하철하고 강남역으로 도주 성공했네요ㅎ

처음가보는 대규모 방송무대였는데 색다른 즐거운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사진 풀면서 마무리 할께요

트와이스

레드벨벳

워너원

비투비

여자친구

블랙핑크





Posted by 카탈리스트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 다녀오고 나서.


다녀온 날에 비해서 감상은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앞으로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수능을 끝나고 친구와 함께 상상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는 운이 좋게 취소표를 잘구해서 A구역 198번을 예매했어요.


그 때 이미 같이 보기 글렀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예상대로 같이 볼수가 없었고 아이예 줄도 완전 다른 곳에서 서서 오고 가고만 같이 했네요ㅋㅋㅋ


심지어 300번대 부터는 건물 밖에서 부터 줄을 섰어요.


그래서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일찍 입장하더라구요.


이렇게 스탠딩 번호로 줄 서서 입장하는게 처음이라서 실제도 번호순대로 서기는 할까 싶었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사람들끼리 물어서 서다보면 꽤나 잘 지켜지더라구요.



입장하고 나서의 모습


제가 400번때 후반인지라 이미 사람들이 꽤 많이 입장한 모습이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친구보고 손 들어보라고 했는데 


역시나 1도 보이지 않았어요.


나증에 들어보니까


친구는 앞 번호 분들중 안오신 분들이 꽤 되서 정말 무대 앞쪽에서 봤다고 하네요.


'Red Diary Page 1' 의 수록곡 Blue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요번 앨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안 들어보였다면 한번 들어보시는게 추천드려요.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뿐만 아니라 커버곡들도 준비를 하셨는데요,


저는 안지영씨가 불러주신 Shape of you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또 우지윤씨의 나야나 춤도 재미있게 봤네요.


이런게 콘서트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중간에는 깜짝 게스트로 스무살씨가 나와서 듀엣곡인 '남이 될 수 있을까'를 불러주셨어요.


그리고 볼빨간사춘기분들이 2부를 준비하기 위해서 잠시 갖는 쉬는 시간에


스무살씨 솔로곡을 2곡정도 불러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노래를 들으니까 신선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조금씩 실수? 같은거 하시는 모습에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예를 들어 안지영씨가 나야나 춤추시다가 엔딩 타이밍을 착각하셨다던가...ㅋㅋ



공연이 촬영 금지인 관계로 중간에 포토 타임을 주셨어요.


두분다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ㅎㅎ



수능끝나고 오랜만에 간 콘서트 였는데 홀도 작은편이라서 무대도 잘보이고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전리품이에요.


스탠딩이라 그런지 입장하면서 물을 한병씩 주시더라구요.


물론 전 혹시나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1도 안 마시고 끝나고 오면서 다마셨네요.


저 물주시면서 BOLBBALGAN4라고 적힌 팔찌도 같이 주셨어요.


그리고 저 사탕2개는 무대하시면서 산타 컨셉으로 사탕 뿌리신거 2개 챙겼네요.


참 알찬 콘서트였어요!

Posted by 카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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